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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비싼 외제차 대신 고의로 전봇대 박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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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비싼 외제차 대신 고의로 전봇대 박았다"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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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에 출연 중인 배우 이영아가 외제차 대신 전봇대에 부딪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아는 24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 교통사고를 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이영아는 서울 선릉역 근처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달려오는 차를 피하다 전봇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고백했다.

이영아는 "전봇대를 박지 않았으면 옆에 있는 외제차와 부딪힐 뻔 했다"고 안도해 주위를 폭소캐했다. 이어 이영아는 기쁜 마음으로 전봇대 값을 물어줬는데 친구들과 전도연, 하정우 주연의 영화를 보러갔는데 영화에 자신이 세워준 전봇대가 나와 깜짝 놀랐다는 후문도 떨어놨다.

유재석은 "일명‘영아 전봇대’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네이버 포털에는 김경진 고등학교, 김정민, 혼다, 파라과이, 덴마크, 결초보은 등의 검색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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