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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요시모토 바나나 신작 독점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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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요시모토 바나나 신작 독점 연재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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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검색 포털 네이버는 네이버캐스트 '오늘의 문학'에 일본 유명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よしもとばなな)의 신작 장편 소설 '그녀에 대하여'를 독점 연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요시모토 바나나는 '키친', '하드보일드 하드 럭', '암리타' 등의 작품으로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작 소설 '그녀에 대하여'는 요시모토 바나나 특유의 상처와 고통을 어루만지는 코드의 소설로 세상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하는 내용이다. 이번 작품은 28일부터 약 6주간 매주 6회씩 연재될 예정이며, 매주 일요일에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에세이가 소개된다.

네이버는 연재에 앞서 요시모토 바나나가 보내온 편지 (http://navercast.naver.com/literature/event/2967)를 공개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4월부터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승자는 혼자다'를 최초로 온라인 연재하는 등 '오늘의 문학'에서 다양한 문학 장르의 작가와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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