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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 성수점 내 '보노보노' 화재..연이은 사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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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 성수점 내 '보노보노' 화재..연이은 사고 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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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 성수점에 위치한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마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 7시경 이마트 성수점 건물 3층에서 영업중인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에서 조리사가 식재료를 준비하던 중 조리기구에 불이 붙었으나 5분만에 진화했다.

보노보노 측은 현재 영업을 중단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는 지난 16일에도 백화점 본점 11층 식당가에서 비슷한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 시설 일부를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된 바 있어 연이은 화재사고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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