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을 비롯한 참치 가공 식품에서 목에 걸릴 정도의 참치뼈가 잇달아 검출되고 있지만, 현행 규정상 참치뼈는 이물보고 대상이 아니어서 업체들이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심지어는 일부 업체는 이물질로 의심되는 물체가 나오면 무조건 뼈라고 우기는 경우도 있어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다.
참치뼈의 경우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물질이므로 이를 적극 규제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참치캔서 생선가시 나와도 OK!
직장인 임모(여.26세)씨는 지난 16일 30개월 된 조카와 밥을 먹다가 깜짝 놀랐다. 임 씨는 동원F&B사의 참치캔에 하얀 물질이 눈에 띄였고, 자세히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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