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영국의 국영방송인 BBC에 방송을 타면서 유명해진 'BBC녀'가 남아공 출국직전 한 방송에서 태극전사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영상이 담긴 모습을 찾아냈다.
2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월드컵 개막전인 지난 11일 케이블채널 'Y-STAR'에서 촬영한 것으로 방송 자막으로 이 여성이 '조예경'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네티즌이 못하는 게 없다" "박민영보다 더 예쁘다" "어떤 응원녀보다 청순하고 예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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