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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연상 안무논란' 이비아, 이번엔 '6월의 루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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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연상 안무논란' 이비아, 이번엔 '6월의 루키' 될까?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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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유성용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음악전문채널 Mnet이 손을 잡고 진행하는 글로벌 신인스타 발굴 프로젝트 'M-Rookies : 이달의 루키'의 첫 녹화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는 6팀의 신인가수 후보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인가수을 위한 방송 출연 및 온 오프라인 홍보 등 전폭적인 지원이 제공되는 만큼 슈퍼스타를 꿈꾸는 많은 신인가수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들 6명의 후보들은 특히 프로그램의 첫 스타트를 끊게될 주인공이면서도 향후 프로젝트의 분위기를 이끌어갈 스타이기 때문에 유독 큰 기대를 모았다.

전문가 평가와 네티즌 투표로 선발된 신인가수 후보 6팀은 속사포 랩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 여성 래퍼 이비야를 포함해 아이폰녀로 이슈를 모은 김여희, 2010년 4월 '비행소녀'로 데뷔한 4인조 그룹 바닐라루시, 신인답지 않은 보이스와 강한 래핑이 인상적인 남성 듀오 엑스크로스, , 감성적 사운드가 돋보이는 4인조 락밴드 안녕바다, 최연소 스쿨 밴드 스폰지밴드이다.

방송 결과는 30일 Mnet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 일정에 맞춰 엠넷닷컴에서 진행될 5일간의 네티즌 투표로 최종 '6월의 루키' 1팀이 선발된다. 최종 우승자는 한달간 엠넷의 음악 방송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출연 및 미투데이 등 각종 홍보 혜택을 누리게 된다.

한편 이비아는 지난 5일 MBC '쇼! 음악중심'의 리허설에서 타이틀곡 '쉐이크'를 부르는 도중 제작진으로부터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고 안무를 수정하기도 했다. (사진=자료사진. 이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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