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표절을 인정하며 음반 활동을 중단을 선언한 이효리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표절곡을 자진 삭제하는 후속 조치를 취했다.
삭제된 곡은 표절 의혹을 받은 작곡가 바누스의 곡으로, '그네' '하우 디드 위 겟(How did we get)' '브링 잇 백(Bring It Back)' '필 더 세임(Feel the Same)' '아임 백(I'm Back)' '메모리(Memory)' 등 7곡이다.
이번 자진삭제는 음반 제작 및 유통을 맡았던 엠넷미디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한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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