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개봉한 유승호, 강소라 주연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이 오는 30일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영화에서 강소라는 유승호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첫키스를 했다.
촬영 당시 강소라는 “유승호와 첫 키스 촬영이 많이 떨렸다”면서 “유승호의 팬들이 질투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 강소라는 이 영화를 위해 20kg를 감량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4교시 체육시간 빈 교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스릴러물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