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이비아와 김여희가 Mnet ‘엠-루키즈: 이달의 루키’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Mnet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엠-루키즈: 이달의 루키’의 6월 후보로 김여희, 바닐라루시, 스폰지밴드, 안녕바다, 엑스크로스, 이비아의 6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C&M 센터에서 열린 녹화에서는 '아이폰녀' 김여희와 '속사포랩' 이비아가 눈길을 끌었다.

김여희는 그동안 UCC를 통해 보여주었던 가창력을 십분 발휘했으며, 이비아는 여자 아웃사이더라고 불릴 정도의 랩을 엉덩이 춤과 함께 완벽히 소화했다.

선정된 6팀은 전문가 평가와 네티즌 투표로 선발됐으며 25일 첫 녹화를 가졌으며 방송 일정에 맞춰 네티즌 투표로 최종 ‘6월의 루키’ 1팀이 선발된다. 최종 우승자는 한 달 간 Mnet의 음악 방송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 출연 등 각종 홍보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