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남일, 김보민에 문자 "심장 터져 죽는 줄 알았다?!"
상태바
김남일, 김보민에 문자 "심장 터져 죽는 줄 알았다?!"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6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이민재 기자]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과의 연애시절 첫 뽀뽀 후 받았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김보민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김남일과 첫 데이트 경험담을 고백했다.

김보민은 "김남일과의 첫 데이트에서 김남일이 안전벨트를 매줘 '이 남자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볼에 뽀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민은 “헤어지고 집에 돌아오니 김남일에게 "심장 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문자가 왔다”고 덧붙였다.

김보민은 "김남일과 연애 시절 하루에 전화를 23통씩 했었다"고 털어놔 출연자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다. (사진=김보민 미니홈피)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