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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전국대표번호 '1661-0000'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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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전국대표번호 '1661-0000' 도입
  • 이민재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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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G텔레콤(대표 이상철)이 전국 어디서나 같은 국번으로 통화를 할 수 있는 전국 대표번호 `1661-0000'을 새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국 어디서든 단일번호로 전화를 걸면 본사와 지사 콜센터 등 사전에 지정된 착신지로 전화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LG텔레콤은 그간 1544와 1644 두 개의 대표번호를 제공해왔다.

LG텔레콤은 1661의 경우 1회선 이상도 신청이 가능토록 해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문호를 넓혔다.

1661 기본요금은 시내전화 및 인터넷전화 착신 모두 동일하게 회선당 월 1만원이다. 신청은 28일 오전부터 가능하며 고객센터(☎ 1544-0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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