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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닉쿤 "택연에겐 미안...윤아가 좋아?!"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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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닉쿤 "택연에겐 미안...윤아가 좋아?!"깜짝 고백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7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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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 합류한 2PM 닉쿤이 누가 아내가 됐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택연에겐 미안하지만 소녀시대에선 윤아가 좋다”고 깜짝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2PM)과 빅토리아(f(x))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가상 아내인 척하고 나타나 닉쿤을 당황시켰다. 김나영은 63빌딩에서 아내를 찾을 수 있는 미션을 전하며 “누가 아내가 됐으면 좋겠냐”고 질문했다. 이에 닉쿤은 “택연에겐 미안하지만 소녀시대에선 윤아가 좋다”고 대답했다.

또한 “티아라에선 은정이 가장 좋다. 포미닛도 있고... 에프엑스에선 빅토리아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실제 아내 찾기 이벤트에 티아라 은정, 시크릿 선화가 등장해 닉쿤을 혼란케 했다.

한편 닉쿤과 빅토리아는 63빌딩 옥상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닉쿤은 빅토리에게게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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