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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표절인정 '바누스 7곡', 온라인 자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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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표절인정 '바누스 7곡', 온라인 자진 삭제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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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사실을 인정한 가수 이효리가 4집 앨범 수록곡 일부를 자진 삭제했다.

이효리는 최근 표절 의혹을 받은 작곡가 바누스의 노래 7곡을 음악사이트에서 자진 삭제했다.

이에 따라 ‘i’m back’, ‘feel the same’, ‘bring it back’, ‘highlight’, ‘그네’, ‘How did we get’, ‘Memory’ 등 음원은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됐다.

한편 엠넷미디어 측은 표절곡을 만든 바누스를 형사 고소할 방침이다. 또 이효리와 전속계약이 끝나더라도 이번 표절사건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효리는 오는 8월 B2M엔터테인먼트와의 새 계약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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