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최근 표절 의혹을 받은 작곡가 바누스의 노래 7곡을 음악사이트에서 자진 삭제했다.
이에 따라 ‘i’m back’, ‘feel the same’, ‘bring it back’, ‘highlight’, ‘그네’, ‘How did we get’, ‘Memory’ 등 음원은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됐다.
한편 엠넷미디어 측은 표절곡을 만든 바누스를 형사 고소할 방침이다. 또 이효리와 전속계약이 끝나더라도 이번 표절사건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효리는 오는 8월 B2M엔터테인먼트와의 새 계약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