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SBS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스폐셜 무대를 갖는다. 2010 남아공 월드컵 특징으로 꾸며진 27일 인기가요에는 ‘사랑이라고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로 인기몰이 중인 서인영의 컴백무대가 마련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서인영, 아이유(IU), 임슬옹(2AM), 씨엔블루(CNBLUE), 포미닛(4minute), 엠블랙(MBLAQ), 에프엑스(f(x)), 오렌지캬라멜, 코요태, 인피니트(INFINITE), 씨스타(Sistar/소유, 보라, 다솜, 효린), 대국남아, 플라워(Flower), 티아라의 소연, 슈프림팀(Supreme Team), 알리(ALi)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