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나영 "서툰 남자친구 조준실패...다른 부위에 첫 키스?"
상태바
김나영 "서툰 남자친구 조준실패...다른 부위에 첫 키스?"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7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첫 키스는 입술이 아닌 광대뼈와 인중으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김나영은 연애경험이 없던 옛 남자친구와의 첫 키스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과거 남자친구가 키스 조준을 잘 못했다며 볼에 뽀뽀해야 하는데 광대에 하고, 입에 뽀뽀해야 하는 걸 인중에 했던 남자친구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매직으로 표시를 하지 그랬냐”며 조준 못 하던 남자친구에게 키스 위치를 정확히 가르쳐 줬더라면 좋았겠다고 거들었다.

한편 이휘재는 “아는 사람 중에 김나영과 사귄 사람이 있다”며 그 사람으로부터 “김나영이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고 말해 김나영을 당혹케 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