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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다슬기 잡다가 죽을 뻔?!"...공포증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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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다슬기 잡다가 죽을 뻔?!"...공포증 생겨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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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물 공포증’을 생긴 어린 시절 기억을 털어놨다.

26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한 장윤정은 “3살 때 다슬기를 잡으려다 물에 빠져 죽을 뻔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장윤정은 자신의 물 공포증에 대해 밝히며 “3살 때 다슬기를 잡으러 물에 들어간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장윤정은 “다슬기를 잡다가 이끼에 미끄러져 물에 빠졌는데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기억이 난다. 아버지가 하류에서 낚시를 하다 나를 발견해서 다행히 살았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그럼 다슬기를 안 좋아하겠다”고 물었고 이에 장윤정은 “다슬기는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은 ‘세바퀴’ 녹화 전 행사 스케줄 3개를 하고 온 사실을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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