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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형' 쌈디, 주보비와 어색한 재회 "덩치큰 오빠들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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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형' 쌈디, 주보비와 어색한 재회 "덩치큰 오빠들의 경고?!"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7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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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뜨거운 형제들'에 소개팅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주보비가 또다시 출연했다.

지난 5월 23일 ‘아바타 소개팅’에 등장한 주보비는 슈프림팀의 멤버 쌈디와 ‘아바타 소개팅’을 진행해 주보비에게 애프터 신청을 받아냈다.

하지만 방송 후 주보비가 2005년 종영한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7일 방송에서 쌈디는 라면을 사러 편의점을 방문했을 때 점원으로 있는 주보비를 만났다.무슨 일이 있어도 라면을 사오라는 미션을 받은 쌈디는 주보비를 만난 후 당황을 금치 못했다.

주보비는 쌈디를 보자마자 “3년이나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왜 소개팅에 나왔느냐. 아무 것도 팔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친한 오빠들’이라며 덩치가 큰 남자들을 불러 쌈디에게 경고를 했다. 결국 쌈디는 진심으로 사과해 라면을 사갈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뜨형’은 가상 MT를 주제로 진행됐다. 쌈디와 김구라의 어떠한 방해가 있어도 라면 사오기 미션을 비롯해 박명수와 노유민은 치킨 사오기, 한상진과 박휘순은 꼼장어 사오기 등을 진행했다. (사진 = 주보니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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