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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브라질·아르헨·독일중 한팀 우승국"..'저주' 재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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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브라질·아르헨·독일중 한팀 우승국"..'저주' 재현될까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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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황제 펠레가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중 한 팀이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8일(현지시각)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펠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출범식에 참석해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1회전에서 탈락할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펠레는 또 "브라질이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서 만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펠레는 역대 월드컵에서 우승국을 예상해 왔으나 모두 빗나가 '펠레의 저주'라는 신조어를 유행시켰다.

한편 28일 새벽(한국시각) 벌어진 남아공월드컵 16강전 아르헨티나-멕시코, 독일-잉글랜드전 모두 오심논란 속에 아르헨티나와 독일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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