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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장난스러운 키스' 출연 불발...'소속사 분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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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장난스러운 키스' 출연 불발...'소속사 분쟁' 원인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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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된 외모와 성숙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보영의 드라마 출연이 무산될 지경에 이르렀다.

오는 9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장난스러운 키스'(극본 고은님.연출 황인뢰)에서 여주인공 캐스팅 최종후보에 올랐던 박보영은 최근 최종 후보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박보영을 둘러싼 소속사 분쟁 등 여러 이유로 박보영의 캐스팅이 불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박보영은 현재 전속계약 해지 소송중이며, 근거가 됐던 다른 소송이 현재 무혐의로 종료되면서 이 건을 매니지먼트협회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영씨가 출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지만 캐스팅이 결정된 것은 아니었다"며 "마찬가지로 출연 불발에 대해서도 결정된 바 없다. 따로 밝힐 만한 입장이 아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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