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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지독한 길 입냄새"...원인은 '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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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지독한 길 입냄새"...원인은 '홍어'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8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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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의 멤버 길이 입냄새 굴욕을 당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야행성'에서 길은 윤종신과 게임을 하던 중 "네 입에서 입냄새 너무 난다"며 구박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과 길은 즉석에서 두 사람이 번갈아 가며 한 글자씩 '월드컵'을 외치는 '월드컵' 게임을 벌였다.

게임 중 긴장한 길이 타임을 외쳤고, 윤종신은 "말도 안된다"고 하면서도 "너 입냄새 나"라고 길을 타박했다.

실은 길의 지독한 입냄새의 원인은 바로 게임 전 먹은 홍어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길은 스스로도 입냄새를 맡아본 뒤 인정해 촬영 현장에 웃음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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