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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어린이 시리얼 시장에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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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어린이 시리얼 시장에도 진출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06.28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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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국내산 오곡으로 만든 어린이 시리얼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회사측은 쌀 가공식품 브랜드인 '아침햇살'을 앞세둬 100% 국내산 오곡에 합성감미료와 합성착색료를 넣지 않은 어린이 시리얼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에는 성인 등을 타깃으로 한 일반용 시리얼을 출시해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웅진식품이 내놓은 어린이 시리얼은 '오곡담은 카카오링', '오곡담은 카라멜링'.

이번 신제품은 100%국내산 곡물 원료를 기름에 튀기지 않아 통곡물 그대로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팬더와 병아리 캐릭터로 입체형 3D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웅진식품 아침햇살 김미순 브랜드매니저는 “대한민국 시리얼 시장에 건강한 우리 곡물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아침햇살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면서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의 단기 매출을 위한 과도한 마케팅보다는 소비자 밀착형의 마케팅을 꾸준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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