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성형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티파니는 성대결절로 MBC '쇼! 음악중심' MC자리를 3주간 비운 뒤 지난 26일 방송에 복귀했으나 눈과 입 부분은 눈에 띄일 정도로 예전과 다른 모양새였다.
티파니는 이날 블루계열의 의상을 입고 유리와 등장해 "너무너무 보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표했지만 기다림에 지친 탓일까 네티즌들 눈에는 티파니의 변한 얼굴모양만 보인 듯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이 끝난 직후 "눈과 입이 변했다" "얼굴 모양이 보기 어색하다" "화장술이 변한 것으로 이정도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화장법을 다르게 한 건데 괜한 트입이다" "아직 몸이 성치않아 그런 것"이라는 옹호론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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