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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감독 구혜선, 살짝 폐인모드 사진 공개.."다클서클마저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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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감독 구혜선, 살짝 폐인모드 사진 공개.."다클서클마저 예뻐"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8 22: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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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살짝 폐인모드가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디어 요술이 개봉했다"며 개봉관을 공지, "소규모로 개봉한지라 찾아보기 힘드실수도 있다. 즐거운 음악 선사해드리겠다"며 자신이 직접부른 '갈색머리'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했다.

구혜선은 "나는 살짝 폐인모드다. 헥헥^^"이라고 애교섞인 멘트와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대박나세요!", "다클서클봐 힘내세요"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리며 축하인사와 격려를 보냈다.

한편,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이후 영화감독으로 데뷔,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에 이어 장편영화 '요술'을 첫 연출해 개봉해 관객들을 만났다. 구혜선은 1년3개월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더 뮤지컬'에 출연할 예정이다.

구혜선은 이밖에도 소설 ‘탱고’ 출간과 함께 그림 전시회,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와의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등을 열었다. <사진출처-구혜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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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gs 2010-06-29 10:05:23
?? 폐인???
아닌데... 완전 난리나... ㅋㅋㅋㅋ 네이버에서 천사스토리에서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