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디어 요술이 개봉했다"며 개봉관을 공지, "소규모로 개봉한지라 찾아보기 힘드실수도 있다. 즐거운 음악 선사해드리겠다"며 자신이 직접부른 '갈색머리'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했다.
구혜선은 "나는 살짝 폐인모드다. 헥헥^^"이라고 애교섞인 멘트와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대박나세요!", "다클서클봐 힘내세요"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리며 축하인사와 격려를 보냈다.
한편,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이후 영화감독으로 데뷔,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에 이어 장편영화 '요술'을 첫 연출해 개봉해 관객들을 만났다. 구혜선은 1년3개월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더 뮤지컬'에 출연할 예정이다.
구혜선은 이밖에도 소설 ‘탱고’ 출간과 함께 그림 전시회,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와의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등을 열었다. <사진출처-구혜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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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완전 난리나... ㅋㅋㅋㅋ 네이버에서 천사스토리에서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