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닭고기를 간편하게 양념할 수 있는 간장찜닭양념, 닭볶음탕양념 2종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뚜기 간장찜닭양념’은 닭의 누린내를 잡아 주는 고추분, 생강, 마늘엑기스 등 각종 양념과 간장이 들어갔다. ‘오뚜기 닭볶음탕양념’은 국산 청양초를 사용해 맵고 칼칼하다.
닭고기용 양념장 시장 규모는 약 300억원 규모로 오뚜기를 비롯해 CJ제일제당, 샘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뚜기 '간장찜닭양념(480g)'과 '닭볶음탕양념(470g)의 가격은 각각 2천100원, 3천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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