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코리안 재즈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는 7월 2일 을지 한빛거리에서 '산타페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문화 나눔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안 재즈 오케스트라는 대중음악, 방송음악 분야에서 활동하던 전문 연주인 23명으로 구성된 비영리 연주단체다.
이번 연주회는 청계천을 찾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클래식과 재즈,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가운데 한국야쿠르트 '산타페 일러스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느는 1997년 잠원동 본사 사옥에 갤러리 '우덕'을 열고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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