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쏘스뮤직은 29일 “간미연이 14년 전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항상 고수해 왔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잘랐다. 이는 새 앨범을 위한 변화”라고 밝혔다.
간미연은 컴백을 준비하며 기존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를 버리고 데뷔 후 처음으로 과감하면서도 시크한 숏커트를 연출했다.한편 간미연은 오는 30일 오후 광화문 KT사옥 올레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타이틀곡 ‘미쳐가’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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