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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칠, 국적논란 불구 러브콜 쇄도 "도덕성보단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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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칠, 국적논란 불구 러브콜 쇄도 "도덕성보단 실력?!"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9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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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논란에 빠진 독일 국가대표팀의 메수트 외칠이 여러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외칠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바르셀로나와 지난해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인터밀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첼시와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등 여러 명문클럽에서도 외칠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터키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거스 히딩크 감독은 최근 독일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외칠의 독일 여권이 위조됐다고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외칠의 가족들은 터키 북부의 종굴다크 출신으로 외칠 역시 무슬림이며, 그의 연인으로 유명한 가수 사라코너 역시 이슬람교로 개종시킨 바 있다.

한편 외칠은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히딩크 감독의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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