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로 인해 급격히 마른 홍수아의 최근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못지않은 김빈우의 핼쑥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은 29일 국내 한 포털 사이트에 ‘40kg대까지 다이어트 성공한 김빈우, 헉!’이라는 제목과 함께 최근 공개된 김빈우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건강미 넘치는 과거의 모습에 비해 너무도 날씬해진 몸매로 변신,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김빈우는 최근 한 케이블 방송에서 “아무리 바빠도 매일 40분씩 걷는 것은 절대 빼놓지 않는다. 요즘처럼 스케줄이 바빠서 휘트니스에 가지 못할 때는 드라마 촬영장에 트레이닝복을 챙겨가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라도 꼭 40분 이상 주변을 돌아다니며 걷기 운동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KBS2 아침드라마 ‘엄마는 예쁘다’로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엄마 이순진(김자옥 분)의 둘째 딸 오정수 역을 맡아 맹활약중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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