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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R 해외 진출 앞두고 신차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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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R 해외 진출 앞두고 신차붐 조성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9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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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크로스오버차량(CUV)인 스포티지R의 하반기 해외 런칭을 앞두고 신차붐 조성에 나섰다. 

기아차는 이달 26~29일 월드컵이 한창인 남아공 현지에서 해외 유력 블로거들을 초청해 `Experience Kia (기아차를 체험하세요!)'란 주제로 스포티지R를 체험하는 시승회를 개최했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남아공,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등 7개국 유력 블로거 8명이 참가한 시승행사는 요하네스버그 북서쪽 마할리스버그 일대 160㎞ 구간의 평지와 산악지역 등 다양한 코스에서 열렸다. 기아차는 이달 말 중동 지역을 시작으로 7월에는 유럽과 미국, 캐나다,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에서 기자단 시승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9일 "올 하반기 스포티지R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앞두고 지역별로 대규모 시승회를 개최해 신차붐을 조성할 것"이라며 "신차의 우수성과 뛰어난 디자인을 적극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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