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 대명사'인 볼보 차량이 주행 중 3번이나 시동 꺼지는 현상이 발생해 소비자가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 소비자는 수 차례 클레임을 제기한 끝에 본인의 차량을 처분하고 볼보 측으로부터 일부 자금을 지원 받아 새 차를 구입해야 했다.
용인시 보정동의 손 모(남)씨는 지난 5월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브레이크와 엔진 경고등이 동시에 점등되며 시동이 꺼진 채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손 씨의 차량은 2007년형 볼보자동차의 C30 모델. 시승차로 2007년 등록돼 1천km 주행한 차량을 손 씨가 2008년 2월 중고로 2천900만원에 매입했다. 손 씨는 "볼보로부터 수리가 완료됐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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