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MBC 드라마넷 ‘식신 원정대’ 최근 녹화에 출연한 김신영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래켰다.
김신영은 믿지 못하는 MC들에게 “체혈을 했는데 피에 흰색이 껴있었다. 뭐냐고 의사선생님에게 물어봤더니 콜레스테롤이라더라. 그 때부터 큰 충격을 받고 앞으로 건강하게 음식을 챙겨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에 2AM 진운은 “웰빙 음식도 웰빙 음식답게 소식을 해야 하는데 웰빙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