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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여대생이 뽑은 '여드름 있어도 예쁠 것 같은 연예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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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여대생이 뽑은 '여드름 있어도 예쁠 것 같은 연예인 1위
  • 박한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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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여드름이 있어도 예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문근영과 신세경이 2, 3위로 뒤를 이었다.

여드름 치료제인 크레오신 티가 지난 5월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소재 여자 대학교 학생 약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드름 있어도 예쁠 것 같은 연예인으로 손예진이 33% 지지를 받아 뽑혔다.

손예진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건어물녀 박개인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이 23%로 2위, '지붕뚫고 하이킥'의 센세경이 20% 지지로 3위를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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