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박용하의 자살소식에 충격과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하지만 일부 악플러들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잘 죽었다" "왜 자살한거야?" "연예인 자살도 유행인가?" 등의 폄하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유야 어찌 됐든 고인의 명예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는 박용하 자살, 쥐코 동영상, PD수첩, 소지섭, 김민정, 스페인 포르투갈 등이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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