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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자살 악성댓글. 루머 난무..네티즌 "고인 명예 훼손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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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자살 악성댓글. 루머 난무..네티즌 "고인 명예 훼손말아야"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30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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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용하의 자살을 놓고 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댓글이 올라와 우려를 낳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용하의 자살소식에 충격과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하지만 일부 악플러들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잘 죽었다" "왜 자살한거야?" "연예인 자살도 유행인가?" 등의 폄하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유야 어찌 됐든 고인의 명예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는 박용하 자살, 쥐코 동영상, PD수첩, 소지섭, 김민정, 스페인 포르투갈 등이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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