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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노홍철과 결별. 루머 심경 해명 "마음고생 심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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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노홍철과 결별. 루머 심경 해명 "마음고생 심했다" 고백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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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노홍철과의 결별 심경 및 악성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윤정은 3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노홍철과의 공개 연애와 이별에 대한 심경을 전한다. 이날 장윤정은 루머로 마음고생이 적지 않았음을 토로했다.

'어머나' '트위스트' 등 트로트퀸으로 쉼없이 달려온 장윤정은 이날 방송에서 "방송이 점점 부담스러운데 어떡하죠?"라는 고민을 토로하고 히트곡 ‘어머나’의 독특한 창법의 연구 방법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08년 '장윤정 트위스트' 이후 약 2년여 만에 선보인 5집 '올래'를 선보여 멜론, 싸이월드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트로트 부문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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