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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중국 화가대학 부교수 임명 "학생들 특성 계발 도움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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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중국 화가대학 부교수 임명 "학생들 특성 계발 도움줄 것"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30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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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나라가 중국대학의 부교수로 임명돼 강단에 서게 됐다.

장나라 소속측은 30일 장나라가 중국 북경의 화이로 지역에 있는 화가대학교(華嘉大學校)의 연기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부교수로 초빙됐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올해 초 10년 만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고 재학중의 활동과 경력을 인정받아 부교수직으로 초빙됐다.

이날 장나라는 베이징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화가대학교의 총장으로부터 부교수 임명장과 교수증을 수여 받았다.

장나라는 기자회견에서 "연기는 가르치기보다는 개인의 특성을 계발하는 것을 돕는 학문이고, 세대마다 표현이 달라서 젊은 교수도 필요하지 않겠느냐"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장나라는 올 가을부터 중국에서 의학드라마 '황가교의'와 '띠아오만 공주'의 후속편 '띠아오만 황후'를 연달아 촬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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