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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녀 김여희, 섹시 비욘세 깜짝 변신..신인답지 않은 가창력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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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녀 김여희, 섹시 비욘세 깜짝 변신..신인답지 않은 가창력 극찬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30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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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녀' 김여희가 비욘세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김여희는 3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과 Mnet이 공동개최한 글로벌 신인스타 발굴 프로젝트 'M-Rookies : 이 달의 루키'에 출연, 아이폰녀 김여희는 비욘세의 'Irreplaceable'을 불러 가창력을 뽐냈으며, 속사포 랩으로 화제를 모은 이비아는 지드래곤의 'Heartbreaker'를 자신의 랩 스타일과 접목시켰다.

이날 김여희 외에도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모은 여성 4인조 밴드 바닐라루시는 2PM의 'Again & Again'을 전자 악기와 색소폰 연주로 선보였으며 남성 듀오 댄스 그룹 엑스크로스는 비의 'Hip Song'의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 재연하기도 했다. 몽환적인 음악으로 현장 여심을 사로잡은 남성 4인조 밴드 안녕바다는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를 발라드로 편곡해 불렀으며 상큼한 최연소 스쿨 밴드 스폰지밴드는 마야의 '진달래 꽃'을 선보였다.

댄스, 락 발라드, 힙합, 스쿨 밴드 등 장르도 다양한 총 6팀의 신인 무대 MC를 맡은 손호영은 “신인 때 힘들었던 생각이 난다. 무대를 보니 요즘 신인들 너무 잘한다. 대성할 기운이 보인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6월 30일 방송 직후 7월 4일까지 엠넷닷컴에서 진행되는 네티즌 투표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선정된 6월의 루키 1팀은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출연 및 미투데이 홍보, 공연 지원 등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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