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원더우먼'에서 홀로 여행을 떠난 홍은희가 눈물을 흘렸다.
홍은희는 남편과 아이들을 두고 홀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홍은희는 녹화 도중 자신의 감정을 주체 못 하고, 굵은 눈물방울을 흘렸다. 이어 홍은희는 제주도에서 혼자 제주도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요트에 올랐다.
홍은희는 요트 안에서 숨겨진 낚시 실력으로 노래미를 잡기도 하고, 노래방 기계 반주에 맞춰 신나는 노래도 몇 곡조 뽑으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여행 도중 '혼자 여행을 떠나라' 미션 중 하나인 나 자신에게 편지 쓰는 시간에서 생애 처음으로 자신에게 편지를 쓴다며 홍은희는 한 줄 한 줄 편지를 써내려가던 중 결국 눈물을 보였다.
홍은희는 멤버들 앞에서 자기 자신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또 한 번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보여 유채영, 홍지민도 덩달아 눈물바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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