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민군 '얼짱'으로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낳았던 인물이 일본인 그라비아 모델로 밝혀졌다.
중국매체 '차이나 데일리'가 북한 인민군 출신 중위 김옥희라고 보도한 인물은 일본의 그라비아 모델(세미누드 화보모델)인 나카시마 마아리(中島麻亞里)로 밝혀졌다.
1992년생인 마아리는 얼리틴 시절 일본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에 보조 진행을 하는 '오하걸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연기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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