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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어머나' 뜨기 전, 무명시절 굴욕 "마이크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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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어머나' 뜨기 전, 무명시절 굴욕 "마이크 빼앗겼다"
  • 박한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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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어머나’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릴 당시 엄청났던 인기를 설명하며 과거 무명 시절 겪었던 아픔을 고백했다.


장윤정은 “내가 무명 때는 유명한 사람이 와서 바쁘다고 하면 마이크를 든 상태에서 마이크를 빼앗겼다”며 “내 순서는 누가 와서 빼앗을 수 있었다”고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장윤정은 “‘어머나’가 뜬 다음에는 내가 마이크를 뺏고 있더라. 못됐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내 마이크를 뺏은 분이 이해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장윤정은 “마이크를 뺏고 나서 그 분한테 가서 사과를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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