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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아들, 백반증 의심 "아버지 병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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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아들, 백반증 의심 "아버지 병 유전?"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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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큰 아들 프린스 마이클(13)이 백반증으로 추정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하와이에 있는 호텔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프린스 마이클에게서 백반증(vitiligo)으로 추정되는 증상이 엿보였다”고 전했다.


백반증은 마이클 잭슨이 앓던 질환으로, 후천적으로 생긴 흰색 반점이 점차 커지는 난치성 피부병변이다.


잭슨은 흑인이지만 백반증으로 피부가 하얗게 되는 증상에 시달렸고 성형 루머에 휩싸였다.


데일리메일은 “프린스 마이클의 팔과 겨드랑이에 흰색 반점이 포착됐다. 단순히 햇빛에 그을렸다가 피부가 벗겨졌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흰색 반점이 너무 뚜렷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잭슨은 1996년부터 3년 간 결혼 생활을 유지한 데비 로우와의 사이에서 프린스 마이클과 패리스(12)를 낳았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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