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최은정이 "10대야 말로 벗기에 가장 예쁜 나이"라며 돌발발언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최은정은 3일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녹화에서 시민 토론단 중 한 사람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은정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돌 섹시코드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고 싶다"고 주장했다.
앞서 최은정은 "나이 든 여자들의 비키니는 역겹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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