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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브라질전 정해상 부심 "호비뉴 골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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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브라질전 정해상 부심 "호비뉴 골 무효"
  • 박한나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3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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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의 네덜란드와 브라질의 8강전에서 심판으로 나선 정해상(39) 부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해상 부심은 2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에서 열린 네덜란드-브라질의 8강전에서 선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전반전 동안 브라질의 오프사이드 상황을 정확하게 판정했다.

정 부심은 전반 8분 브라질의 공격수 호비뉴가 찬 볼이 네덜란드 골망을 흔드는 순간 깃발을 들었다.

호비뉴가 네덜란드 골문을 가르기전 페널티지역 오른쪽서 땅볼 크로스를 올린 알베스가 오프사이드 위치서 플레이를 펼쳤고 이를 정해상 부심이 확실하게 잡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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