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숙희의 매끈한 각선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리석 각선미'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숙희는 2일 KBS '뮤직뱅크'에서도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숙희는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가 바로 다리이다. 교복치마 입고 학교 다닐 때도 친구들이 가장 많이 부러워했는데 가수 데뷔 후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그저 훌륭한 다리를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숙희 소속사는 숙희의 '대리석 각선미'가 화제가 되면서 군부대에서도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숙희의 데뷔곡 'One Love'는 오리엔탈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하우스 리듬의 오묘한 조합이 눈에 띄는 노래로 현재 다양한 음원 차트마다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