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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 대만소니 소속사 이적 "해체설 현실화 되나?" 팬들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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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 대만소니 소속사 이적 "해체설 현실화 되나?" 팬들 촉각
  • 이민재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03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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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의 멤버 박정민이 대만 소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박정민은 지난달 8일 전(前)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로 이적한 김현중에 이어 중국어권 대형음반사인 대만 소니에 자리 잡게 됐다.

당초 박정민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 개인 사업을 하고 있어 서둘러 거취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며 김현중 보다 앞서 소니와의 계약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S501의 팬들은 남은 세 멤버까지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을 경우 SS501은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울 전망이어서 귀추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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