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큰 아들 하랑과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션은 아들과 함께 비스듬히 몸을 기울인 똑같은 포즈를 하고 있는가하면 길에서 아들과 등을 맞댄 채 쪼그려 앉아있는 모습이다.
션은 "사랑하는 아들 하랑아. 너가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지치고 힘이 들때가 있다면 언제라도 아빠에게 기대렴. 아빠가 너의 버팀목이 되어줄게. 그리고 아빠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하랑이의 버팀목이 되어 주실거야"라는 글을 올려 아들에 대한 진한 부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들이 자신보다 부인 정혜영을 닮아 잘생겼다고 말하며 "잘생기고 효자인 우리 아들"이라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부러운 부자다" "아빠를 닮아 의젓하다"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는 등의 뜨거운 관심과 질투를 드러냈다. <사진출처-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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