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타이슨 게이(28. 미국)가 우사인 볼트(24. 자메이카)의 벽을 넘어 100m 우승을 차지했다. 게이는 7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1912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11번째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4로 결승선을 통과해 볼트(9초97)를 0.13초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게이는 최근 2년 동안 볼트에 밀려 2위를 차지하면서 ‘만년 2인자’라는 설움을 안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명예를 회복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재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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