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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재범 심경고백 "내 진심 믿어 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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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재범 심경고백 "내 진심 믿어 줄래요?"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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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하 발언과 2PM 영구탈퇴 논란의 당사자인 박재범이 그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재범은 지난 4일 '연예가중계'(방송 7일)측과 만나 한국 비하 발언 진위에 대해 “너무나 죄송스럽고 제가 철없을 때, 생각 없이 쓴 글이 많은 분들께 상처를 준 것 같아 죄송하고 속상했다”며 “내 진심은 아니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2PM 영구탈퇴 심경과 2PM 멤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밝혔다. 재범은 이날 직접 작사한 랩을 선보이며 긴장감을 풀기도 하고 정확한 복귀시기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또한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재범의 솔로 곡 ‘믿어줄래’에 대해 “단지 팬들을 위한 곡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반응이 좋아서 깜짝 놀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재범은 미국으로 떠난 지 9개월만인 지난 6월 말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 차 한국을 귀국한데 이어 7월 16일에는 장혁, 전지현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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