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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지오-주연 핑크빛 기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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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지오-주연 핑크빛 기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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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지오와 애프터스쿨 주연은 애인사이?

6일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G7(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시크릿 선화, 에프엑스(f(x))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주연, 소리)과 엠블렉이 참여해 농작물을 수확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중 엠블랙의 지오는 자신의 특기인'장총댄스'를 추면서 마음을 표현했고 그 주인공이 주연인 사실을 밝히자 핑크핏 기류가 흘렀다. 이에 지오는 "아주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해명했지만 '청춘불패' 멤버들은 "오래된 연인 사이 아니냐"며 의혹을 나타냈다.

주연은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로 3년이나 된 사이”라고 이야기했지만 G7다른 멤버들과 엠블랙 멤버들은 둘 사이를 부추기고 나섰다. 이후에도 구하라와 미르는 주연에게 "사귀는 게 맞는 것 같다", "하루에 몇번 통화하냐"는 등 질문 공세를 쏟아붙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엠블랙과 G7이 가지수확과 방울토마토 수확에 나섰으며, G7의 마스코트견 유치의 2세들이 공개됐다. <사진-KBS 2TV '청춘불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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