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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위블리, 일본서 정체불명 괴한 3명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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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위블리, 일본서 정체불명 괴한 3명에 폭행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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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가수 에이브릴 라빈(26)의 전 남편이자, 캐나다 출신 록밴드 썸41의 리드보컬인 데릭 위블리가 일본 오사카에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위블리는 지난 5일 밤 오사카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3명으로부터 폭행을 동했다.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던 사실은 7일 알려졌다. 하지만 폭행 당시의 자세한 상황이나 상처 정도 등 정확한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위블리의 일본 소속 레코드 회사인 유니버설뮤직은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블리는 '서머소닉 2010'에 출연하기 위해 일본을 찾았다. 7일 오사카 공연에 예정대로 출연했으며, 8일 지바 마린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도쿄 공연에도 예정대로 나설 것이라 산케이스포츠는 보도했다.

<에이브릴 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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