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거래고객의 수험생 자녀 2천여명에게 윤용로 은행장의 격려 편지와 함께 수능 100일 플래너를 선물로 보냈다고 9일 밝혔다.
윤 행장은 편지에서 “삶의 진정한 행복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를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운 뒤 하나씩 이루어 가는 과정”이라며 “그 과정에서 열정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한 자만이 기회를 성공으로 바꾼다는 진리를 깨닫는다”고 조언했다.
윤 행장은 올해 수능 100일 스터디 플래너를 함께 보내 남은 기간 수험생들이 스스로 학습 스케줄을 짜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윤 행장은 “기업은행이 ‘월드 베스트 뱅크(World Best Bank)’라는 원대한 꿈을 향해 목표를 구체화하고 하나씩 실행하며 전진해 나가듯, 수험생들도 각자의 꿈과 비전을 향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꿈은 이루어질 것”이라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IBK기업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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